석유공사 사장, 무더위 속 근로자 건강 챙기고 커피차 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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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사장, 무더위 속 근로자 건강 챙기고 커피차 쏘고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현장 근로자 안전 점검에 나섰다.

김 사장은 근로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즉석에서 시원한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

김 사장은 "여러분의 안전보다 더 중요한 가치는 없다"며 "현장을 찾고 현장에서 필요한 대화를 하는 것이 진짜 안전을 만드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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