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공장 건설·합병·협력으로 美 반도체 관세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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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공장 건설·합병·협력으로 美 반도체 관세 피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반도체에 1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대만 정부가 관세를 피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일 대만 중앙통신에 따르면 류징칭 대만 국가발전위원회 주임위원(장관급)은 이날 입법원 청문회에서 “미국 현지에서의 공장 건설, 미국 기업과의 인수·합병(M&A), 협력 모델은 관세 회피의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밝혔다.

그는 “TSMC는 이미 미국 내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관세 면제 조건에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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