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청래 만나 "남북 관계 3년간 무너져"...'조국 사면'은 언급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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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청래 만나 "남북 관계 3년간 무너져"...'조국 사면'은 언급 없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정청래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남북 교류와 협력이 많았는데 지난 3년간 그런 토양이 많이 무너진 것 같아 아쉽다"며 남북 관계 복원에 주력해달라고 주문했다.

권향엽 민주당 대변인은 7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의 문 전 대통령 사저에서 정 대표와 당 지도부가 문 전 대통령 내외와 만남을 갖은 이후 "문 전 대통령이 (정 대표가) 당원과 대의원의 높은 지지를 받고 당선된 것을 축하드린다고 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문 전 대통령 재임 시기엔 남북 교류와 협력이 많았는데 지난 3년간 그런 토양이 많이 무너진 것 같아 아쉽다"며 남북 관계 복원에 주력하겠다는 얘기를 문 전 대통령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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