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W, 상장 철회...전자증권 전환 준비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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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W, 상장 철회...전자증권 전환 준비 미흡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철회 신고서에서 S2W는 공모 과정에서 주식의 전자등록 관련 보완 사항이 확인돼 대표주관사인 대신증권과의 협의를 통해 보완 후 수요예측 및 청약을 다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는 2463건의 신청이 쏟아졌고 99.98%가 공모희망밴드 최상단인 1만3200원 이상에 몰리며 좋은 흐름을 타고 있었다.

S2W는 전자증권 전환 작업을 약 1개월 내 마무리한 뒤 8월 중순경 증권신고서를 재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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