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은 KBO리그 통산 737경기에서 427세이브를 기록한 특급 마무리다.
삼성은 오승환의 등번호 21번을 첫 투수 영구결번으로 지정한 뒤 은퇴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종열 삼성 단장은 단상에 올라와 꽃다발을 건넨 뒤 "같이 선수 생활을 했던 오승환이 은퇴를 하니 여러 생각이 든다.은퇴 후 멋진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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