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장관 "1년 반 의정 갈등 불편 겪은 환자·가족들 깊은 사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복지장관 "1년 반 의정 갈등 불편 겪은 환자·가족들 깊은 사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의료계와 정부 간 갈등이 1년 반이나 지속되면서 많은 불안과 불편을 겪으신 국민과 환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은경 장관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생명 일원동 빌딩에서 진행된 '환자·소비자단체 현장 간담회'에서 "그간의 의료 현장에서 많은 불편을 겪으셨던 환자와 가족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국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또 의료 현장과 긴밀히 소통, 협력해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의료 혁신을 추진하겠다"며 "그동안 정부의 의료 정책이 굉장히 많이 누적돼 있고 복합적이어서 쉽게 풀기 어려운 점이 많이 있다"고 짚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