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범 과천문화원 사무국장, 서예로 통일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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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범 과천문화원 사무국장, 서예로 통일부장관상 수상

서예를 통해 평화의 가치를 되새긴 조성범 과천문화원 사무국장이 ‘제11회 평화통일 서예대전’에서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도봉구협의회가 주최하고, 통일부와 서울시 등이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서예행사로, 통일과 평화의 가치를 예술로 표현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조 국장은 “서예는 제게 마을 다스리는 시간이다.이번 수상을 계기로 서예가 단순한 전통예술을 넘어 세대와 지역, 나아가 남과 북을 잇는 문화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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