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태 Sh수협은행 부행장보, 한국생산성본부 특별상

Sh수협은행은 외부인재 영입 프로세스를 통해 리스크관리그룹에 합류한 양기태 부행장보가 한국생산성본부(KPC)) 재무부문 ‘베스트강사상’ 최다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KPC 관계자는 “양 부행장보의 이번 수상은 KPC 외부강사 중 최초로 ‘재무부문 최다 수상자’ 라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며 “베스트강사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강의만족도 4.5점 이상, 수강생 재방문율 등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 하고 재무·리스크 부문을 비롯한 국내 금융시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와 한국생산성본부 전문강사를 거쳐 지난 3월 수협은행에 영입된 양기태 부행장보는 그동안 쌓아온 리스크관리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AI 기반 기업리스크 진단모형 ‘Creditracker’를 개발하고 데이터·AI분야 글로벌기업인 SAS와 함께 아시아·유럽 시장 공략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