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하반기 모집을 통해 수련을 중단한 전공의들이 사직 전 수련하던 병원에 복귀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면서 사직 전공의들이 1년 6개월 간 떠났던 병원에 얼마나 복귀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수련을 중단한 전공의의 복귀를 지원하기로 하면서 사직 전공의 상당수가 하반기 모집을 통해 복귀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지만 중증외과나 소아과, 산부인과 등 필수 의료 인력의 경우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부담' 등의 이유로 복귀하지 않을 가능성도 높다.
대전협과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대한의학회는 입영을 대기 중인 전공의가 하반기 모집을 통해 수련에 복귀할 경우 수련을 마친 후 입영할 수 있도록 입대를 연기해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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