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주 베트남 국가 서열 1위인 또 럼 공산당 서기장과의 정상회담에서 원자력발전소, 고속철도 등 경제 분야 협력을 논의한다.
강 대변인은 "베트남은 우리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서 아세안 내 핵심 협력국"이라면서 "럼 서기장의 국빈 방한을 통해 한·베트남 관계를 더 미래 지향적이며 호혜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양국의 의지를 확인하고, 아세안과의 협력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럼 서기장은 "한국과의 협력을 기존의 교역·투자 등에 더해 과학기술, 문화, 인적 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 더 발전시키고, 가까운 시일 내 이 대통령과 직접 만나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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