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정부는 8월 6일 자로 함양군 전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피해 조사 과정에서 누락자가 없도록 본청 직원들을 추가 투입해 조사 정확도를 높이는 등 특별재난지역 포함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실시했다.
진 군수는 "주민 협조와 행정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인명 피해 없이 위기를 넘겼다"며 "복구와 재해 위험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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