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에 따르면 호우 중대본 가동 이후 전라권 등에 내린 집중호우로 전남 무안에서 1명이 숨지고, 공공·민간시설 600여곳이 피해를 봤다.
집중호우에 따른 중대본 1단계는 호우주의보가 4개 이상의 특별·광역시 등에 발표된 경우 가동된다.
호우 대처 중대본은 이날 해제됐으나, 동시 가동 중인 폭염 대처 중대본은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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