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평양 항공은 매진행진이라던 보도와 달리 좌석 5분의 1 정도만 찼고 갈마지구 역시 일부 외국인을 제외하고는 사람이 없었다는 평가다.
러시아1은 모스크바 출발 평양 도착 항공편에는 약 80명 정도만 탑승했으며, 대부분 북한인이거나 공무 탓에 북한을 향하는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러시아 천연자원부 장관 등 대표단이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 먼데이 동서대 교수는 NK뉴스에 러시아와 북한 모두 이번 직항편 개설을 관광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발표하고 있지만 “좌석이 빈 기차와 비행기의 사진은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