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특사 심사 시작…조국, 8개월만에 사면 여부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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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특사 심사 시작…조국, 8개월만에 사면 여부 촉각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8·15 광복절 특별사면 심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심사에 들어갔다.

정 장관이 사면심사위 논의 결과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하면, 오는 12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정부과천청사에서 사면심사위를 열어 8.15 광복절 특사 대상자를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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