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 취항 초읽기···‘유령공항’ 오명 양양공항 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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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타항공 취항 초읽기···‘유령공항’ 오명 양양공항 살리나

현재 파라타항공은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운항증명(AOC) 재발급을 위한 최종 심사를 받고 있다.

파라타항공은 AOC 발급 즉시 국내선 운항에 나선다는 계획으로, 빠르면 올해 말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파라타항공의 취항으로 개항 이후 ‘유령공항’ 오명을 써온 양양국제공항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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