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나 근로자 한 명이 화상을 입었다.
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2분께 용인 수지구 상현동의 한 자동차 정비소 1층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이 난지 약 38분 만인 낮 12시1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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