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에 이 도장 찍었다가…‘입국 거부’ 낭패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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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에 이 도장 찍었다가…‘입국 거부’ 낭패 볼 수 있어

세계의 유명 관광지에서 일부 여행객들이 여권에 찍어가는 ‘기념 도장’(novelty stamp)이 자칫 입국 거부나 여권 무효 처리를 초래할 수 있다고 여행 전문가가 경고했다.

■ 추억 아니라 여권 무효 악몽 될 수도 제이미 프레이저는 “기념 도장은 여행자들에게 일종의 명예 휘장처럼 여겨지고, 멋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국경 관리 직원이 아닌 사람이 여권에 도장을 찍는 순간, 추억을 더하는 것이 아니라 여권 전체가 무효 처리될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식 담당자가 찍은 것이 아닌 어떤 흔적이라도 여권에 있다면, 각국 국경 당국의 판단에 따라 입국 여부가 결정된다”며 “1인치짜리 도장이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기념 도장은 여권 대신 종이나 엽서에 받아 두길 권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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