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이훈씨(61)가 뇌사 장기 기증으로 4명을 살렸다고 7일 밝혔다.
이씨는 생전에 “내가 떠날 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일을 하면 좋겠다”고 자주 이야기했고, 가족들은 이에 고인의 뜻을 존중하고자 기증을 결심했다.
가족의 특별한 날에는 항상 직접 사진을 찍어줬고, 이제는 그 사진들이 가족에게 소중한 선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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