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민오름 주변 등산로에서 거대한 위험 동물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들어 한라산 등 고지대에만 머물던 멧돼지들이 도심 근처 저지대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멧돼지 개체수 급증에 농작물 피해도 확산 제주도가 5년 전 추정한 야생 멧돼지 개체수는 150여 마리에 불과했지만, 실제 상황은 이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