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5 FutureScape’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 12개사를 선정하며, 사업 실증과 미래 협력모델 발굴에 본격 착수했다.
‘실증 트랙’은 이미 확보한 기술이나 서비스 모델을 삼성물산의 실제 사업 영역에서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췄고, ‘미래 트랙’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공동 협업모델을 설계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이들 기업은 삼성물산의 사업 현장과 기술 인프라를 기반으로 자사 서비스의 실효성을 검증받는 동시에, 스케일업을 위한 협업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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