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초음파만으로 정확히 진단” 삼성서울병원, 중증 삼첨판 역류증 비침습 예측 모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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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초음파만으로 정확히 진단” 삼성서울병원, 중증 삼첨판 역류증 비침습 예측 모델 개발

기존 15mmHg 기준 한계 보완…우심방압 정밀 추정 알고리즘으로 진단 오류 줄여 심초음파를 이용해 중증 삼첨판 역류증 환자의 우심방압(RAP)을 더욱 정밀하게 추정할 수 있는 새로운 예측 모델이 개발됐다.

기존의 침습적 검사인 심도자술 없이도 진단 정확도를 높일 수 있어, 환자 부담을 줄이고 치료 판단을 돕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에 연구팀은 기존 심초음파 추정 방식 중 정확도가 떨어지던 우심방압 15mmHg 추정 환자군을 대상으로 ▲하대정맥 직경 변화, ▲간정맥의 수축기 역류파, ▲삼첨판 역류파형의 독특한 모양(V-wave cutoff sign) 등 3가지 추가 지표를 활용한 새 알고리즘을 제안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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