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핵심 동맹 관계를 '린치핀', '코너스톤' 등으로 칭하는데, 한미 동맹을 두고도 인도·태평양 안보의 린치핀이란 표현을 자주 사용했다.
바로 한미 양국의 조선 협력이다.
정부는 최근 한미 무역 협상 타결의 최대 공신으로 우리 측이 제안한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를 꼽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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