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7일까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 BNK금융 박신자컵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7일 발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박신자컵은 WKBL 6개 구단을 비롯해 일본, 스페인, 헝가리 등 총 4개국에서 10개 팀, 134명이 참가한다.
해외리그 경험을 쌓고 돌아온 박지수(KB국민은행)도 2년 만에 박신자컵에 출전하며, 최이샘(신한은행), 강유림(삼성생명) 등 여자농구 국가대표 선수들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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