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계자는 “합의된 조치는 일본에 대한 15% 상호관세”라며 “이는 기존 모든 최혜국우대(MFN) 세율에 추가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23일 미일 정부는 일본의 대미 관세를 기존 25%에서 15%로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일본 정부에 따르면 양국은 기존 관세가 15% 미만인 품목은 상호관세와 합산해 일률적으로 15%로 하고, 기존 관세가 15% 이상인 품목은 상호관세를 부과하지 않도록 하는 특별조치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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