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누구나 ▲현장의 눈으로 건의하는 산업안전제도 개선사항 ▲담당자가 알려주는 효과적인 산재 예방 방안 ▲국민이 생각하는 안전문화 정착과 인식전환 방안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이 중 공감대가 모아진 사안은 9월 초 예정된 타운홀미팅에 초대해 현장에서 질문하고 김 장관이 직접 답변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김 장관은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가장 중요하고 효과적인 해법은 현장의 위험요인을 가장 잘 아는 노동자가 예방의 주체가 되는 것"이라며 "현장의 생생하고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가장 많이 갖고 있는 국민들께서 많은 제안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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