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건설부진에 낮은 생산 증가세…내수 여건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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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건설부진에 낮은 생산 증가세…내수 여건은 개선"

7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8월 경제동향' 보고서를 내어 "최근 우리 경제는 건설업 부진에 주로 기인해 낮은 생산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다만 시장 금리의 지속적인 하락과 소비 부양책 등으로 소비 여건은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설비투자 역시 6월 2.1% 증가하는 데 그치며 전월(6.7%) 대비 증가 폭이 크게 줄었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9% 증가해 전월(4.3%)보다 확대됐지만, 반도체와 선박을 제외한 품목에서는 오히려 감소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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