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7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전에서 7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2루타와 결승 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8월 출전한 6경기에서 모두 장타를 때려내며 뜨거운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소식을 전하는 ‘어라운드 다 포그혼’은 “시즌 초반 팀의 기세가 좋을 때 이정후가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했다.하지만 그가 주춤하자 팀도 주춤했다”라며 “팀은 이정후의 안타 행진으로 큰 힘을 얻고 있다.그가 지금처럼 활약해준다면, 플레이오프(PS) 진출 희망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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