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전설'이 되고 싶어요." 손흥민(33)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입단식에서 당당히 말했다.그는 "여기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만큼 '0'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LAFC는 7일(한국시간) 손흥민 영입을 공식 발표하고 성대한 입단식을 열었다.
10년 만에 토트넘 생활을 마친 손흥민은 2027년까지 LAFC의 지정 선수(Designated Player·샐러리캡을 적용받지 않는 선수)로 등록되며 2028년까지 연장 옵션이 포함된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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