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첫 여성 심판이 탄생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한국 시간으로 10일과 11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마이애미 말린스의 경기에 여성 심판인 젠 파월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MLB 시범경기에 여성 심판이 등장한 건 파월이 세 번째이며, 2007년 리아 코르테시오 이후 1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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