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고위당국자, UFS 실기동훈련 부분연기에 "조정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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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고위당국자, UFS 실기동훈련 부분연기에 "조정된 것"

이달 18일부터 실시하는 정례 한미군사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Ulchi Freedom Shield)의 일부 야외기동훈련(FTX)이 연기된 가운데, 통일부 고위 당국자가 ‘조정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7일 통일부 고위당국자는 기자들을 만나 UFS 훈련의 FTX 연기가 통일부의 건의에 따른 훈련 조정으로 보는지 질문에 “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합참 관계자는 “극심한 폭염에 따른 훈련 여건의 보장, 연중 균형된 연합방위태세 유지 등을 위해 일부 훈련을 다음 달로 조정해 시행키로 했다”면서 “지휘소연습(CPX) 시나리오와 직접 연동된 야외기동훈련(FTX)이나 훈련을 위해 미군 장비를 들여와 진행하는 FTX는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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