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오는 10일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양도세 관련 당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 원내대변인은 "현재 양도세 관련 당의 공식적인 입장은 정책위원회에서 당내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당 대표에게 전달할 것이고, 자연스럽게 10일 (열리는) 당정협의회에서 아마 전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 정부가 출범하고 고위당정협의회를 여는 건 지난달 6일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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