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역전종합시장 폭염 대응 '인공안개' 설치
전북 군산시가 역전종합시장에 조성한 인공안개 시스템./군산시 제공 전북 군산시가 역전종합시장에 인공안개를 조성해 '폭염잡기'에 나섰다.
7일 군산시에 따르면 역전종합시장 내에 폭염 저감 시설인 '인공안개' 쿨링포그(증발냉방장치)와 HVLS팬(천장형 대형 선풍기) 설치를 완료했다.
이에 군산시는 여름철 무더위로부터 쾌적한 전통시장 환경을 제공하고, 상인과 이용객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하여 아케이드 지붕 220m 구간에 쿨링포그 44대와 HVLS팬 8개를 설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