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앞으로 협회는 미국의 매스로보틱스(MassRobotics)처럼 공동 기술개발, 국내외 유통망 연계, 글로벌 진출 지원 등 로봇기업을 위한 산업 생태계 전반의 투자·협업 프로그램을 지속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순한 투자보다는 실질적 매출 연계와 글로벌화 전략이 동반되지 않으면, 이번 조합 역시 과거의 여러 민간펀드처럼 단기성과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다.
이번 로보틱스 초기펀드의 결성은 로봇 산업에 있어 민관 협력 생태계가 본격적으로 작동하는 첫 사례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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