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 발효]日관세각료, 러트닉과 회담…"자동차 등 합의 이행 조치 요구"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담당한 일본의 아카자와 료세이(赤沢亮正) 경제재정·재생상은 미국의 상호관세 발효 직전 방미해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회담을 가지고 자동차 등 관세 인하를 비롯한 미일 합의의 신속한 이행을 요구했다.
닛케이는 "일본 정부에 따르면 회담 중 아카자와 재생상은 상호 관세에 관한 합의 내용을 거듭 확인한 다음, 합의 내용을 즉시 실시하도록 요구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3일 미일 정부는 일본의 대미 관세를 기존 25%에서 15%로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