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가락몰 도서관에서 가족 인문학 프로그램 ‘숟가락 들고 세계일주’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5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7월 운영된 ‘한국음식과 한국사’의 후속편인 ‘외국음식과 세계사’를 주제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강연뿐 아니라 주제별 시식 체험과 중남미문화원 등 식문화 기관 탐방도 함께 진행되며 참가 가족들은 각 나라의 음식을 직접 보고 맛보며 지식을 오감으로 익히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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