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1년 6개월간 도로변 곳곳에 2천180개의 정원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종로구 새문안로 등 143곳(12만8천780㎡)에 가로정원을 조성했다.
보도와 차도 사이의 가로정원은 그동안 '띠녹지'라는 이름으로 일률적으로 나무를 심어왔으나 2023년 5월 '정원도시 서울' 조성 계획 발표 후에는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꽃과 식물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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