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피우고 싶다더니 고속도로서 뛰어내렸다...승객 “택시가 잘못”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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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고 싶다더니 고속도로서 뛰어내렸다...승객 “택시가 잘못” 주장

6일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택시 기사 A 씨는 지난 4일 밤 인천 부평구에서 한 남성 승객을 태웠다.

그러던 중 승객은 “담배가 피우고 싶다”며 택시 안에서 흡연을 요청했다.

승객은 “택시를 세워 달라”더니 곧이어 “그냥 가자”며 말을 바꿨고 그러다 갑자기 창문을 활짝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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