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잡는 아마추어로 유명해진 제주 양효진(남녕고3)이 프로 입문과 함께 KLPGA 점프투어에서 잇따라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7일 KLPGA에 따르면 준회원으로 출전한 양효진은 지난 5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2025 솔라고 점프투어 12차전(총상금 30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1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데 이어 두 번째 우승을 바로 일궈낸 양효진은 앞서 대회에서도 공동 12위, 공동 14위를 기록하며 정회원 승격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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