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윤아가 '악마가 이사왔다'를 촬영하며 한강에 입수했던 사연을 전했다.
임윤아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임윤아는 2019년 94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엑시트'의 이상근 감독과 재회를 언급하며 "그 때 남아있던 좋은 기억들이 많았다.그 이유만으로 작품을 선택한 것은 아니고, 시나리오가 재미있고 캐릭터가 매력이 있어서 다시 함께 하게 됐다"고 웃으며 말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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