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스라엘 등 일부 국가들의 인권 침해 논란에 대해 눈을 감아주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인 2023년 보고서에는 "정부 주도의 살해와 고문 사례를 비롯해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열악한 교도소 환경 등 심각한 인권 침해 사례가 존재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국무부는 성소수자에 대한 폭력이나 정부의 부패 등을 인권 보고서에서 제외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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