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관세 발효 앞두고 장 초반 3200대 제한적 상승
코스피가 7일 장중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효를 앞둔 가운데 간밤 애플 호재에 상승해 장 초반 3200대를 회복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애플이 미국에 1000억달러를 추가 투자한다는 소식에 급등하자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78포인트(0.22%) 오른 805.27로 출발해 강보합세를 보이다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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