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은 고령자 58명(평균 연령 68세)을 모집해, 고온다습(38℃·습도 60%) 환경과 고온건조(45℃·습도 15%) 환경에서 선풍기 사용의 효과를 비교했다.
고온다습 환경에서는 선풍기만 사용해도 체온이 평균 0.1도 낮아지고, 발한량이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선풍기를 사용한 조건에서 체온이 평균 0.3도 상승했고, 발한량도 급격히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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