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해병특검 2차 출석…"수중 수색 지시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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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해병특검 2차 출석…"수중 수색 지시 안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7일 해병특검에 출석했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사진=뉴스1) 임 전 사단장은 이날 오전 9시 44분께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며 채해병의 순직사고가 난 날 당시 자신이 수중수색을 지시한 사실이 없다고 재차 밝혔다.

그는 출석 전 입장문을 통해 특검이 지난달 18일 집행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임 전 사단장의 업무상과실로 피해자가 익사했고, 사고 발생일 당시 육군 50사단장이 해병대 제2신속기동부대를 작전통제하게 됐음에도 임 전 사단장이 임의로 수색 작전을 지시해 해병대원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혐의가 적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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