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치매의 치료에 리튬이라는 금속이 큰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연구팀은 6일 학술지 네이처에 리튬 오로테이트(lithium orotate; 리튬과 오트르산 합성 물질)라는 물질을 소량 투여해 쥐의 뇌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또 체내 리튬 농도를 측정함으로써 알츠하이머 증상이 나타나기 여러 해 전부터 알츠하이머 발병 가능성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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