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충남에서 발생한 화재 10건 가운데 4건 이상이 부주의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1천62건으로, 인명피해는 52명(사망 7명·부상 45명), 재산피해는 204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비주거 시설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는 157억원으로, 전체 재산피해액의 77.0%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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