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7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8·15 광복절 특사 명단에 포함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면심사위원회가 열리고 나서 사면대상에 누가 있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가장 큰 관심사는 조 전 대표가 특별사면의 대상자에 포함될지 여부다.
대상자는 오는 12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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