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에서 발생한 학교 폭력 사건이 큰 논란을 불러일으켜, 14세 피해 여학생을 위한 정의를 요구하는 시위와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쓰촨성 장유시에서 지난달 22일 14세 여학생이 또래 소녀 3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산됐다.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자 가해자 중 한 명은 "우린 경찰이 무섭지 않다"고 말했고, 또 다른 가해자는 "나는 경찰서에 10번 넘게 가봤지만, 20분도 안 돼서 풀려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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