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김정난 “흰머리 없어…검은콩 무조건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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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김정난 “흰머리 없어…검은콩 무조건 먹어”

영상에서 김정난은 김지훈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김지훈은 밥을 먹으면서 “윤기가 흐른다”고 칭찬하자, 김정난은 “내가 또 검은콩 마니아다.검은콩을 밥에 무조건 넣는다”라고 말했다.

김정난의 말에 놀란 김지훈은 “나도 새치가 많다.뿌염 2주에 한번씩 해야한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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