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성환이 동네 이웃들과 반갑게 안부를 전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그가 45년 동안 살고 있는 동네는 '십자성 마을'로, 국가유공자들이 모여 살고 있는 곳이다.
구성환은 손수레를 끌며 동네 이웃들의 안부를 체크하고 일상의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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