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사공명)이 공사현장의 물량을 자동으로 배분하고 실시간으로 공사비를 산출할 수 있도록 한국 건설 환경에 맞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철도연은 한국형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축물의 설계·시공·유지관리 전 과정을 디지털 3D모델로 통합관리하는 기술) 5D 자동화 솔루션 기술인 ‘NaviQ(나비큐)’를 개발해 상용화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철도연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건설산업 시스템과 실무에 최적화된 ‘한국형 BIM 5D 자동화 솔루션’ 기술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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